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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육 및 교육

26년 유아 임용을 준비하며

미소동글이 2024. 12. 23. 19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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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4년 실습을 마무리하고 이제 2025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.

    기말고사도 잘 마무리했고, 점수도 나쁘지 않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.

     

    기말고사가 끝난 후, 12월부터는 어린이집 오후 보조로 근무를 시작했다.

    근무 시간은 12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며, 월급은 세전 약 100만 원이다.

    거리는 20분 정도로 가까워 일할 만하다.

    현재는 업무에 적응한 상태이며,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 예정이다.

     

    강의는 민쌤과 이쌤의 연간 패키지 강의 중 하나를 들을 예정이지만, 아직 고민 중이다.

     

    나는 나름 아침형 인간이라,

    요즘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약 2시간 정도 고시문을 외우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..

    그냥 "뭐라도 미리 해보자"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, 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다.

     

    8시부터는 식사를 준비하고 청소를 한 뒤, 간단히 인터넷 서핑을 하며 출근 준비를 한다.

    퇴근 후에는 저녁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한 뒤, 다시 고시문을 외우고 한국사 공부를 한다. 저녁에도 약 2시간 정도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2025년 기출문제를 보았는데, 걱정이 태산이다 ㅋㅋㅋㅋㅋ

    걱정도 되지만, 결국 잘 해낼 것이라 다독이며 생활 패턴을 점차 잡아가는 중?이다.

     

    1월부터 강의를 시작하면 하루 공부 계획을 오전 6시부터 10시, 저녁 6시부터 10시로 설정할 예정이다.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며,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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